먹어볼까 호♥영 (8)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동용궁사 용궁해물 쟁반짜장 용궁사를 몇번이나 들렸지만, 맛있다는 말만 들었지 실제로 가보지는 않았다. 이번 연휴를 틈다 힘들게 용궁사를 또뇽과 함께 찾게된 기념으로 이번에야 말로 해물 쟁반짜장을 맛보게 되었다. 위치는 용궁사 입구에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어린이날 방문해서 인지 가족들과 함께 방문한 사람들이 많았다. 유명한 것은 쟁반짜장인데 1인분씩 제공된다는 점에서 좋은 점이지만, 짜장면 치고는 다소 비싼가격?이지 않나 싶었다. 쟁반짜장은 약간 매콤, 일반짜장은 기본인듯 했다. 또뇽과 나는 기본으로 쟁반짜장과 국물있는 해물짬뽕을 먹었다. 홍합, 오징어, 쭈꾸미, 새우, 꽃게 등 갖가지 해산물이 많이 들어있어 나쁘진 않지만, 가격까지 생각한다면 또 다시 찾지는 않을 듯하다. 그냥 한번 먹어본 것으로 만족 든든하게 배를 채우.. 판교 대구 허군 숯불 막창 또뇽은 다달이 고기 모임을 하고 있는 육녀임 쿠하하하하핳 때는 바야흐로 많이 추웠던 1월 고기 모임을 어디에서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눈에 들어온 허군 막창 당시에는 이곳이 새로 들어온 지 얼마 지나지 않았었드랬다... (참고로, 또뇽 기억은 또뇽도 모름) 맛이 좋다는 소문을 듣고 일단 돌진 !! ㅋㅋㅋㅋ 사실 먹느라 사진 잘 못찍는데 블로그 포스팅 할라고 열심히 노력한다.... 음식 나오면 딴짓 하는 거 아니랬어... ;( ㅋㅋㅋㅋ 일단 막창 소스가 맛있었고 막창이야 말할 것도 없고.. 껍데기랑 쫀드기를 구워먹는 게 또 일품!! ;) 어우 쫀드기 진짜 더 달라고 해서 먹고 싶은 걸 이미 배가 차서 참았음..... 퓨 이제, 또뇽 별점 입니당! 별 5개 만점에 별 4개 !! 약간 가격대가 .. 홍대 훠궈 맛집 삼국지 맛있는 녀석들 빠돌이 = 내 남친 ㅋㅋㅋ 근데 또뇽이 한 먹깨비 하기 때문에 갱장나게 바람직한 조합이지 않을 수 없다 ;) 지금 글을 쓰지만... 사실 훠궈 편이 방영된지 얼마 안 되서, 못참고 찾아갔다.... 하하하하하핳하 나란 뇨자 게으른 뇨자 홍대입구역에서 좀 걸어야 만나게 되는 삼국지! 들어가면서부터 향신료의 내음새가 코를 자극한다 나이스♥ 중국? 분들도 많이 오셔서 드시고 계셨으니, 그 정도로 본토의 맛에 가까운 훠궈란 의미이지 않을까? ;) 홍탕/중간탕?...ㅠ/백탕 이렇게 3 종류의 국물이 나오고, 샤브샤브처럼 데쳐 먹을 것들이 제공된다. 물론, 요거 가지곤 안 되므로... 꿔바로우도 추가 ;) ㅋㅋ 가격은 이러하다. 또뇽은 마장소스는 처음 먹어봤는데 워낙 다 잘먹기 때문인지.... 남양주 한옥 카페 고당 비발디파크에서 올라오는 길에 남양주 쪽, 운치 있는 곳에서 잠시 티 타임을 가졌답니당! '고당'이란 곳이었어요. 또뇽은 사실 이런 분위기 있는 곳에 거의 안 가는 편?이 돼놔서 몰랐는데, 유명한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나는 몰라 그런 거 잘.... 흠냐) 한 쪽엔 이렇게 유리온실 같은 곳에서 식사를 제공하는 것 같았고 한 쪽은 한옥 카페가 운영되고 있었어요. 여기가 카페 입구! ㅋㅋ 들어가면 친절한 직원께서 인원수에 맞게 방 안내를 해주세요. 온돌방이고요. 따십니다... 네... ♥️ ㅋㅋ 누워서 지지고 싶더라고요... ㅋㅋㅋㅋㅋ 메뉴입니다. 와인, 샴페인도 파는 것 같아용 가격대는 좀 높은 편입니다. 또뇽은 시루떡과 카페라떼를 시켰는데요. 커피는 좀 쓴 편이라.. 비발디파크 근처 맛집 - Harley & Ant 또뇽 갑니다! 비이바알디이퐈아아앍크!!! 아침 일찍 슝슝 비발디파크로 향했어용 ;) 하지만 참새가 방앗간 못지나친다고... 휴게소 먹방 한 번 찍어줘야 하잖아요? ㅋㅋㅋ 근데 휴게소가 안 보영 ㅠ 알고보니 하남 IC 타고 고속도로가 아닌 국도로 간 것 하핳 이러다 맘마 못 먹고 스키 강행군을 하게 되나... 비발디파크가 보이는 지점에 도달하여 전의를 상실할 때 쯤 또뇽은 발견하였도다. 돈.까.쓰 집을♥️♥️♥️ 사실 또 그냥 허겁지겁 들어가느라 음식점 이름 제대로 못 봄 휴우ㅋㅋㅋ 근데 실제로 간판이 잘 보이지는 않고, '왕돈까스' 단어만 엄청 크게 보여요.. 음식점은 뭔가 오두막 같은 느낌이었어용 앤띠쿠햏 >,< 막 이렇게 난로도 있고요! 한 쪽 벽면은 다양한 오카리나가 가득.. 신도림 쉐라톤 피스트 후기 - 2편 또뇽이 돌아왔습니당 ㅋㅋ 이제 본격 음식 이야기를 해볼게요 :) 사실 음식 사진은 별로 없어요... 미안함돠 또뇽, 먹을 줄 아는 여자거든요. 먹을 땐 개도 안 건드려. 또뇽 오로지 음식에 집중했또용 ♥️ 그럼에도 건져낸 사진 두 장을 공개해봅니다. 한 장만 더 올리면 되는데 앱에서 사진 더럽게 안 올라가네요. 몇 십번 시도해도 다 튕겨냄... POGI 사진은 끝났으니, 글로 풀어보겠습니당 전체적으로 음식은 간이 세지 않고 깔끔했어요. 특히 생물과 디저트는 만족도가 높았는데요. 생물 코너에서 (저는 안 먹어봤지만) 석화는 평이 매우 좋았고 꼬막?도 알이 어찌나 크고 실하던지, 먹기 부담스럽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크고 탱글했습니다. 디저트는 케잌, 마카롱, 젤리, 아이스크림, 초콜릿 등이 있었고요... 신도림 쉐라톤 피스트 후기 - 1편 인당 8-9만원 맘마. 또뇽도 먹어봤습니다 ;) 쉐라톤 호텔 정문으로 들어가면 요로코롬 인포데스크가 있어용 인포데스크를 기준으로 왼쪽으로 가셔야 피스트를 가실 수 있답니당 엘리베이터 통로도 오지구요 41층으로 슈우우우우웅 단숨에 올라갑니다 헤헿 그리고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들어서는 순간!!! 와...... 님들.... 통유리로 전망을 쫘악 볼 수 있어요.... ♥️ 또뇽은 경기도 촌년 티를 팍팍내며 사진을 엄청 찍어댔답니다... (뭐 나만 그런 건 아닐거야 하하핳)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트리랑 벽난로 St. 장식이 되어 있었고요. 너무 이뻐서 통째로 집에 가져오고 싶... 데헤헿 >,< 근데..... 더 긴 글은 업로드가 안 되는가봐요? 끊어가야 할 것 같아요 데밋 ㅋㅋㅋ 2편에서는.. 맥도날드 슈슈버거 슈슈 슈슈 먹어보쟈냐 판교 테크노벨리점은 시그니처 버거가 된다는 사실! 아직 시그니처 버거는 먹어보진 못했지만 괜챠나... 나중에 먹어보지 뭐 헤헿 오늘 점심은 슈슈버거닷 또뇽의 점수는요. 별 다섯 개 만점에 두 개... 딱히 맛있다는 느낌은 없고만. 아... 그냥 버거구나 :) 읭?? ㅋㅋㅋㅋㅋ 그래도 오늘 점심은 이렇게 해결했다! 이제 오후를 맞이해야지 이전 1 다음
